(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죠스푸드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이 가맹점주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서울 대치동 죠스푸드 본사에서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와 바르다 김선생 가맹점주 단체인 상생협의회 박정훈 회장, 공정거래위원회 윤태운 사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생협약에는 브랜드 로열티 14% 인하를 포함해 본사가 신메뉴나 마케팅을 추진할 때 상생협의회와 반드시 협의한다는 조항이 담겼다.
나 대표는 "상생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브랜드 계획과 애로사항 등을 가감 없이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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