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는 겨울 가뭄으로 계곡 물이 마르고 식수난까지 겪고 있는 강원도 삼척시에 병물 아리수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삼척시 산간마을에 병물 아리수 2천500병을 지원한 데 이어 이날 2천500병을 추가로 보냈다.
페트병에 담은 수돗물인 아리수는 단수가 일어나거나 재해를 당한 지역에 비상 급수를 할 때 쓰고 있다.
서울시는 그간 전국 각 지역에서 가뭄, 태풍 등 재해가 발생할 때 병물 아리수를 보내왔다. 지난 11월에는 포항 지진 피해 지역에 3만병을 지원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