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정현백 장관, 알바 청소년·사업주 만나 '최저임금' 의견 청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현백 장관, 알바 청소년·사업주 만나 '최저임금' 의견 청취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23일 오후 아르바이트 청소년과 사업주들을 만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장관은 이날 송파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아르바이트 청소년과 청소년 고용이 많은 업종의 자영업자들로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변화와 어려움 등에 관해 듣고 자영업자 부담완화를 위한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정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이 단기적으로는 사업주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것"이라며 "열심히 일하면서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근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