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손명완, 동원금속 지분 32% 처분(종합)

'슈퍼개미' 손명완, 동원금속 지분 32% 처분(종합)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 동원금속[018500]은 최대주주이자 증시 '큰손' 개인 투자자로 알려진 손명완 세광무역 대표가 지난 16∼22일 보통주 1천150만761주(지분율 31.99%)를 장내 매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손 대표의 지분율은 1.87%로 낮아졌다.
동원금속은 손명완 대표의 지분 처분으로 최대주주가 이은우 씨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은우 씨는 동원금속 지분 29.99%를 보유하고 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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