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웅진에너지[103130]가 유상증자를 통한 생산능력(capa) 증설 전망에 16일 장 초반 강세다.
웅진에너지는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22% 오른 8천470원에 거래 중이다.
웅진에너지는 299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최대주주 웅진[016880]을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로 웅진에너지는 2GW 이상의 잉곳/웨이퍼 설비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유상증자 희석을 감안하더라도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9.8배로 업종대표그룹(peer group) 대비 저평가됐다"며 "올해 확보된 고객사 물량 반영을 감안할 경우 EPS 성장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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