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닥 890선 돌파에 증권株 신고가(종합)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15일 코스닥 지수가 890선까지 거침없이 돌파하면서 증권주도 줄줄이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증권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1% 올랐다.
종목별로 KTB투자증권[030210](16.82%)을 비롯해 유안타증권[003470](10.50%), 유진투자증권[001200](5.73%), 키움증권[039490](5.55%), 교보증권[030610](5.34%), DB금융투자[016610](4.71%), 대신증권[003540](4.61%), 메리츠종금증권[008560](3.36%) 등이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
이 가운데 한국금융지주와 유안타증권, DB금융투자, 키움증권 등 증권주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2.13% 치솟은 891.61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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