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2일 오전 경기북부지역은 연천군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 2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기준 시·군별 기온은 연천(백학) 영하 21.5도, 동두천 영하 17.6도, 파주 영하 19.3도, 양주 영하 19.5도, 포천 영하 18.7도, 의정부 영하 17.9도, 가평 영하 18.8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내려갔으며, 오늘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북부지역 낮 기온은 영하 5∼영하 6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는 현재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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