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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첫 비상임 회장 선거에 6명 입후보

다음달 2일 온라인 투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첫 비상임 회장을 뽑는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선거에 총 6명이 도전 의사를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 김영재 가야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차훈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계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박해도 대구대 지역평생교육학회 회장, 이순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예금자보호준비금 관리위원, 김승재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6명이 후보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종백 현 중앙회장은 2010년 회장에 선출된 이후 2014년에 한 차례 연임한 바 있어 재도전이 불가능하다.
후보자들은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선거공보와 전화, 이메일 등으로 선거운동에 나서게 된다.
투표는 다음달 2일 중앙선관위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중앙선관위에 회장 선거를 위탁했다.
그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상임직이었지만, 17대부터는 권한이 축소된 비상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회장 임기는 4년이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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