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 냉동밥 매출이 약 33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18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2016년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이다. 최근 3년간 연평균 7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냉동밥 시장에서 지난해 11월 누계 기준으로 시장 2위와 15.8%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016년에는 1.5%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1위였으나 격차를 크게 벌렸다.
CJ제일제당은 모든 재료를 180도 이상 고온 불판에 빠르게 볶아 불향을 입히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CJ제일제당은 현재 새우볶음밥과 닭가슴살볶음밥 등 8종의 냉동밥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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