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종로 익선동, 14년만에 재개발지역서 해제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920∼1950년대 지어진 한옥이 밀집한 서울 종로구 익선동 일대가 14년 만에 재개발지역에서 해제된다.
익선동은 북촌·돈화문로·인사동·경복궁 서측에 이어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되고, 이에 따라 건물 높이와 용도가 제한된다.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한옥의 특성을 살린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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