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22.27

  • 167.78
  • 3.13%
코스닥

1,125.99

  • 11.12
  • 1.00%
1/4

열병합발전소용 화훼관광단지?…원주시장 "사실 아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열병합발전소용 화훼관광단지?…원주시장 "사실 아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열병합발전소용 화훼관광단지?…원주시장 "사실 아니다"
    "화훼관광단지 용지 70% 이상 매입해야 열병합발전소 건축 허가"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원창묵 강원 원주시장은 'SRF'(Solid Refuse Fuel·고형연료제품) 열병합발전소 건설 찬반논란과 관련해 "(사업주체가) 플라워프루트월드(화훼)관광단지 조성사업 용지를 70% 이상 매입하지 않으면 열병합발전소 건축 허가를 불허하겠다"라고 말했다.
    원 시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문막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위해 화훼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일각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화훼관광단지는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 일대 총사업비 약 2천60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화훼·관광 융합 테마 관광단지다.
    사업주체는 2013년 1월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개발이다.
    원주시도 10% 지분으로 참여했다.
    사업용지 약 187만㎡ 중 약 29만㎡를 매입한 상태다.
    나머지 용지를 매입하려면 약 700억원이 더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개발은 자본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 시장은 "신규 투자자가 나오지 않으면 사업 추진이 어렵다"라며 "그러나 문막 SRF 열병합발전소를 둘러싼 찬반논란 확산으로 기업들이 투자를 망설이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문막 SRF 열병합발전소는 화훼관광단지 열 공급 시설이다.
    2011년 말부터 추진됐지만, 찬반논란으로 6년 후인 2017년 말 건설계획 승인을 받았다.




    현재도 찬반논란이 진행 중이다.
    원 시장은 "현재 가동 중인 기업도시 열병합발전소 미세먼지 배출량이 도서관 실내공기질 수준이라고 밝혔는데도 문막 열병합발전소로 말미암아 미세먼지가 늘어 숨도 못 쉴 것이라는 등의 가짜뉴스가 많이 나돌아 안타깝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관광 제일도시와 수많은 시민 일자리를 만들 프로젝트인 화훼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저렴한 열 공급 시설인 열병합발전소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라며 "시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