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홍세완·김민우 1군 승격…KIA 코치 보직 확정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17시즌 KBO리그 통합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4일 2018시즌 코치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은 김기태 감독을 중심으로 정회열 수석코치, 쇼다 코우조·홍세완 타격코치, 이대진·서재응 투수코치, 김상훈 배터리코치, 김민호·김민우 수비코치, 김종국 주루코치, 배요한·정상옥·고영득 트레이닝 코치로 짰다.
지난해까지 퓨처스 배터리코치였던 김상훈 코치, 타격코치였던 홍세완 코치, 수비코치였던 김민우 코치는 1군으로 승격했다.
또한, 2015년까지 KIA에서 뛰다가 현역에서 은퇴한 뒤 해설위원으로 일했던 서재응 코치는 올해 지도자로 새 출발을 한다.
서재응 코치는 이대진 투수코치를 돕는 불펜 코치를 맡을 전망이다.
퓨처스팀은 지난해까지 1군 타격코치를 맡았던 박흥식 코치가 감독을 맡고, 김선진·박재용 타격코치, 유동훈·홍우태 투수코치, 나카무라 타케시 배터리코치, 김태룡·김창희 수비코치가 선수단을 이끈다.
3군 및 재활군은 백인수(개명 전 백인호) 총괄코치, 신동수 투수코치, 김성규 수비코치, 김정수 재활 코치가 담당한다.
◇ KIA 타이거즈 2018시즌 코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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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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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퓨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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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코치 │정회열│감독│박흥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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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코치 │코우조, 홍세완│타격코치│김선진, 박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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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코치 │김민호, 김민우│수비코치│김태룡, 김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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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코치 │이대진, 서재응│투수코치│홍우태, 유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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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코치│김상훈│배터리코치 │타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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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코치 │김종국│3군 및 재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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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코치 │배요한, 정상옥, │백인수(총괄), 신동수(투수), │
│ │고영득│김성규(수비), 김정수(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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