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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승 문경은 감독 "구단·선수·팬 덕분…새해에는 부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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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승 문경은 감독 "구단·선수·팬 덕분…새해에는 부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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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승 문경은 감독 "구단·선수·팬 덕분…새해에는 부상 없이"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통산 200승을 달성한 문경은 서울 SK 감독이 상쾌한 2018년 새해 첫 승전보를 알렸다.
    문경은 감독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 경기에서 79-70으로 이겼다.
    2011-2012시즌 SK 감독대행으로 처음 지휘봉을 잡은 문경은 감독은 이날 경기까지 정규리그에서 200승 154패를 기록하게 됐다.
    정규리그 200승을 넘긴 감독은 문 감독이 통산 10번째다.
    최다승인 586승의 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과는 격차가 크지만 200승 이상 기록한 감독 가운데 승률로는 전창진(58.2%), 유재학(57%) 감독에 이은 3위(56.5%)다.
    문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최근 2연패를 당해 위기였는데 주말 연전을 모두 이기면서 한 해를 마무리해 기쁘다"며 "200승 달성은 구단과 선수, 팬 여러분 덕에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는 별다른 고민도 없이 2011-2012시즌 감독대행으로 치른 첫 경기를 꼽았다.
    당시 SK는 전주 원정에서 전주 KCC에 66-92로 크게 졌다. 문 감독은 "그때는 사람들이 전부 나만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며 6년 전을 회상했다.
    문 감독은 "또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갔을 때 1승이라도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고, 6강 진출에 처음 실패한 2015-2016시즌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해보고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새해 소망을 묻는 말에 문 감독은 "더는 부상이 없으면 좋겠다"며 "지금 부상 중인 김선형, 최부경이 합류해서 SK다운 빠른 농구, 완전체 전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딸이 원하는 대학에 잘 들어가면 좋겠다"며 자상한 아빠로서 면모도 살짝 내보였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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