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중국 사극 출연…탕웨이와 모자지간 호흡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가 중국 배우 탕웨이와 함께 현지 드라마에 출연한다.
29일 레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는 중국 사극 '대명황비손약미전'에서 탕웨이와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다. 레이는 주인공인 손약미(탕웨이 분)의 아들 주기진이자 명나라 6대 황제 영종으로 출연한다.
2019년 60부작으로 방송될 '대명황비손약미전'은 탕웨이가 처음 출연하는 사극으로 주목받았다.
레이는 중국에서 솔로 가수로 활약하면서 '호선생', '노구문' 등의 드라마와 청룽이 주연한 영화 '쿵푸 요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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