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 29억원 규모 HPV 진단키트 공급계약 해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케이맥[043290]은 안국바이오진단과 2015년에 한 29억원 규모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진단키트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이 회사 2014년 연결 매출액의 10.5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이 관련 사업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계약해지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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