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가평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등 도내 8개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18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의 지역축제를 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 육성 등의 등급으로 나눠 선정하고, 등급별로 1억1천500만∼6억4천만원(지방비 포함)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가평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대표, 이천쌀문화축제는 최우수,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는 우수, 수원화성문화제·시흥갯골축제·여주오곡나루축제는 유망, 연천구석기축제·파주장단콩축제는 육성 등급을 각각 받았다.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도내 축제는 2016년 4개, 2017년 5개로 해마다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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