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사피루스, 출시 63일 만에 판매 100만병 돌파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리뉴얼 제품이 출시 63일 만에 판매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10월 첫 선을 보인 리뉴얼판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11월 말 36일 만에 판매량 57만병을 넘어선 바 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저도 위스키로 첨가물을 전혀 포함하지 않았다고 골든블루는 설명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올해 단일 브랜드로 판매 1위에 등극하며 한국 위스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11개월 연속 국내 위스키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저도주인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큰 인기를 계속 끌고 있는 만큼 저도주 점유율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1월 현재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 저도주 위스키(기타주류 제외) 점유율은 34.3%를 차지하고 있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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