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난포마을 인근 야산서 불…임야 1천650㎡ 타
<YNAPHOTO path='C0A8CA3D00000153D0C9667E00008CA6_P2.jpeg' id='PCM20160401027600039' title='산불 진화(일러스트)' caption='제작 김민준
<br>게티이미지뱅크 그래픽 사용' />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8일 오전 5시 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난포마을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오전 8시 현재까지 임야 약 1천650㎡가 탔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소방차와 헬기 등을 투입해 오전 7시 42분께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잔불 정리 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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