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로힝야족 난민 지원·제4회 여성노동운동상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방글라데시교회협의회와 함께 로힝야족 난민에게 담요 3천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NCCK는 지난달에도 로힝야족에게 비상식량과 의약품을 지원했다.
▲김경숙열사기념사업회와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제4회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 수상자로 11년째 투쟁 중인 KTX 해고 승무원(전국철도노조 KTX열차 승무지부)을 선정했다.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은 1979년 8월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신민당사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다 경찰 진압과정에 숨진 YH무역 노조원 김경숙씨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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