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동부 해상서 251명 탄 여객선 전복…사상자 발생 추정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필리핀 해상에서 21일 승객 등 251명을 태운 여객선이 전복돼 구조대가 급파됐다고 AFP 통신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사고는 필리핀 마닐라 동부 약 70㎞ 해상에서 일어났으며 사상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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