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저소
득가정 아동을 위해 약 30억원 규모의 '2017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전국 1만1천504명의 아동 가정에 난방비·난방용품을 전달하거나 주택을 개보수하는 등 각종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생활필수품을 후원한다.
재단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아동 1천411명 가정에 총 6억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후원금을 둘러싼 여러 사건으로 기부 분위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몸보다 마음이 더 추울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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