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바이스이엔지,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는 밑돌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디스플레이, 반도체 공정용 세정 장비 전문업체 디바이스이엔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0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디바이스이엔지는 시초가보다 3.24% 오른 1만1천150원에 거래 중이다.
그러나 이는 공모가(1만2천원)보다는 7.08% 하락한 수준이다.
디바이스이엔지는 2002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 공정용 세정 장비와 반도체 메모리 보관용기(FOUP) 오염 제거 장비 등을 주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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