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69

  • 31.58
  • 1.22%
코스닥

762.13

  • 1.75
  • 0.23%
1/4

비비안, 미혼모 150명에 임부용 속옷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비비안, 미혼모 150명에 임부용 속옷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미혼모(두리모)에게 임부용 속옷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비안은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미혼지원네트워크에 임부용 브라, 팬티 세트와 산전거들 등 미혼모 150명분의 임부용 속옷을 전달했다.
비비안은 1998년부터 임산부 전용 속옷 브랜드인 '마터니티'에서 임부용 속옷을 생산해왔다.
비비안은 또 사회적으로 소외된 여성 계층을 위한 속옷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정은 홍보마케팅실 사회공헌담당 과장은 "편견 때문에 보호받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미혼모들에게 전문 속옷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amj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