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해경 상대 질의…포항 방문 검토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회 재난안전특별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포항 지진과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등에 대한 관련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재난특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포항 지진,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낚싯배 사고에 대한 업무보고를 각각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와 경주 지진 이후 재난안전 체계가 근본적으로 바뀌었고, 새 정부 들어 정부 조직도 개편됐는데 여전히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며 "재난안전대책의 문제점과 보완점을 논의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재난특위는 조만간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본 포항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재난특위는 지난 7일 첫 전체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을 위원장으로, 민주당 김영호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 국민의당 오세정 의원을 여야 간사로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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