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모든 매장에서 한우, 와인 등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1++, 1+ 등급의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엘 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기획 즉석식품인 '롤&초밥 파티백'을 1만9천900원에 선보인다.
연말 파티에 필요한 와인과 다양한 수입맥주도 선보인다.
대표 와인 상품은 달콤한 과일 향이 특징인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1만900원)'와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 '꼬든 네그로 그란 셀렉션(1만6천900원)' 등이다.
인기 수입 맥주 4종(아사히 슈퍼드라이·스텔라 아르투아·하이네켄·크로넨버그 1664블랑, 각 500㎖)'을 9천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빅사이즈 초코케이크 '루돌프 포네루아'를 1만2천980원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기획 과자 선물세트인 '크라운 산타양말 선물세트'와 '크리스마스 웨이퍼 기획(100ｇ*5입)'을 각 3천380원과 8천9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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