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스트라이트, 내년 1월 18일 컴백…첫 단독 콘서트 개최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6인조 소년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내년 1월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돈트 스톱'(Don't stop)을 열고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1월 18일 저녁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우진(14), 정사강(15), 김준욱(15), 이승현(16), 이은성(17), 이석철(17) 등 평균 나이 15.6세의 소년들이 뭉친 밴드로 지난해 11월 싱글 '홀라'(Holla)로 데뷔했다.
올해 7월 엠넷 프로듀스 101 최연소 출연자였던 이우진이 합류하며 첫 번째 미니앨범 '식스 센시스'(Six senses)를 내놓으며 활동을 이어왔다.
공연 티켓은 오는 22일부터 예스24, 멜론티켓, 티켓링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