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항만공사 '어촌마을 전진대회' 최우수
(인천=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가 해양수산부 주최 '제12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사는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대이작도 어촌계, KB국민은행, 디자인전문업체와 협력해 대이작도 해변과 주요 관광지 10곳에 '풀등'을 형상화한 디자인 쓰레기통 40개를 설치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려 섬·어촌·항포구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기간제 근로자 94명 정규직 전환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기간제 근로자 9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정규직 전환 대상 기간제 근로자 450명 중 60세 이상 고령자, 휴직 대체자, 일시·간헐적 업무 종사자 등 전환 예외사유에 해당하는 356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인천시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위해 2011∼2016년 1천5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