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08.53

  • 131.28
  • 2.31%
코스닥

1,154.00

  • 6.71
  • 0.58%
1/3

수사협조시 형량 낮춰주는 플리바게닝에 찬성 57%, 반대 2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수사협조시 형량 낮춰주는 플리바게닝에 찬성 57%, 반대 29%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사협조시 형량 낮춰주는 플리바게닝에 찬성 57%, 반대 29%
    리얼미터 여론조사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범죄수사 협조자에게 형벌을 가볍게 해주거나 감면해주는 이른바 '플리바게닝'(plea bargaining) 제도를 국내에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13일 전국의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4.4%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플리바게닝 제도 도입에 대해 '입증하기 어려운 범죄수사에 도움이 되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57.0%로 집계됐다.
    '사법정의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반대한다'는 의견은 29.3%였다. '잘 모름'은 13.7%였다.
    플리바게닝 찬성 여론을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59.9%), 부산·경남·울산(58.8%), 서울(57.3%), 대전·충청·세종(56.5%), 경기·인천(54.7%), 대구·경북(53.8%) 순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70.0%)와 30대(69.2%)에서 찬성 응답이 70% 안팎을 보이며 가장 높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77.2%)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1.8%)에서 찬성 의견이 대다수였고, 바른정당 지지층(찬성 53.2%·반대 39.9%)과 국민의당 지지층(46.9%·39.1%)에서도 찬성이 우세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반대 응답이 63.2%로 찬성 21.1%의 약 3배에 달했다. 무당층에서는 찬성 40.6%, 반대 41.0%로 팽팽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찬성 72.8%·반대 18.3%)과 중도층(57.5%·28.5%)에서는 플리바게닝 찬성이 다수였고, 보수층(34.8%·48.0%)에서는 반대가 더 많았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