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주북한 스웨덴 대사관 연회
(서울=연합뉴스) ▲ 스웨덴의 민속 명절을 맞아 13일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관이 연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한성렬 외무성 부상과 서호원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북한 주재 외교관들이 초대됐으며 요나스 미카엘 웬델 주북한 스웨덴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내년 스위스 연방정부를 대표할 대통령으로 최근 선출된 알랭 베르세에게 8일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13일 밝혔다.
▲ 김정일 생모 김정숙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북한을 방문 중인 '일본 여성 주체사상 연구회 대표단'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13일 선물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북한 국가우표발행국이 최근 사격, 장애물 극복, 수영, 수류탄 던지기, 산 들판 달리기 등 '국방체육'을 그린 새 우표를 제작했다고 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칠보산의 가을을 담은 풍경화와 한복을 입은 4계절별 여성의 모습을 그린 우표도 발행됐다.
▲ 노동당출판사에서 김일성의 1933년 3월부터 1937년 5월까지의 노작 97건을 연대순에 따라 수록한 '김일성 전집' 증보판 제2권을 출판했다고 중앙통신이 13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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