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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개방형 감사관에 신건석씨 내정
시립미술관장 홍명섭씨, 국제협력관 김광희씨 내정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청주시 개방형 감사관(5급 상당)에 신건석 전 문화체육관광부 감사담당관이 내정됐다.

또 개방형 시립미술관장(5급 상당)에 홍명섭 전 한성대학교 미술대학 교수가, 전문임기제 국제협력관(4급 상당)에 김광희 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전충남지원단 처장이 각각 내정됐다.
신 감사관 내정자는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콘텐츠개발과장, 감사담당관, 종무1과장, 국악진흥과장 등을 지냈다.
그는 2009∼2012년 보조금 분야 전수감사, 사전예방감사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가장 오래 감사담당관을 지냈다.
홍 시립미술관장 내정자는 30여 차례의 개인전과 베니스 비엔날레를 비롯해 국내외 기획전에 100여 차례 출품한 경력이 있다.
단행본인 '전환기의 현대미술'과 '미술과 비평 사이'를 집필하는 등 미술이론가로도 알려졌다.
김 국제협력관 내정자는 1985년 KOTRA 입사 후 중소기업 해외시장 지원, 외국인 투자 유치, 각종 국제행사 개최 등 국제협력 업무를 담당했고 키예프, 멕시코, 토론토 무역관장을 지냈다.
청주시는 이달 중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임용할 계획이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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