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출시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맥주 하나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로 3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상권 업소와 마트에 '에디션 트리'를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 결과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빈 캔을 활용해 실용적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직접 만든 '에디션 트리' 인증샷이 이어졌다.
실제 크리스마스 에디션 관련 게시물은 2천200여건 이상 검색됐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은 물론, 직접 캔을 활용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 등이 눈길을 끌었다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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