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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수겸학생'이든 '유키스 준'이든 꿈같은 요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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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수겸학생'이든 '유키스 준'이든 꿈같은 요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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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영 "'수겸학생'이든 '유키스 준'이든 꿈같은 요즘이죠"
    "비 같은 만능 엔터테이너 되는 게 최종 목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데뷔 후 4년 동안 밖에 나가도 아무도 몰랐는데 요즘은 어딜 가도 누님들이 '수겸 학생∼', 동생들이 '유키스 준이 오빠∼' 하고 반겨주세요. 어떻게 불리든 정말 꿈만 같죠."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수겸 학생'으로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를 한 데 이어 KBS 2TV 아이돌 오디션 '더유닛'에서는 유키스 준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이준영(20)을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만났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습생 생활에 전념하려고 자퇴했고, 또 유키스란 팀에 보탬이 되고자 합류했는데 기대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많이 힘들었다"며 "최근 그 노력을 보상받는 것 같다. 그래서 이 기회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사춘기에 우연히 접한 팝핀댄스에 매료돼 연예계에 입문한 그는 자신을 '도화지'라고 표현했다.
    "전 집중력 빼고는 타고난 게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춤도 노래도 처음에는 주변 친구들보다 못했죠. 그래도 좋아해서 죽으라고 연습했어요. 연기도 유키스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관심을 두게 됐는데, 당시에는 정말 못 봐줄 수준이었죠. (웃음) 그래서 혼자 대본을 가져다 한참 연습했어요. 그러다 '부암동 복수자들'이라는 선물 같은 작품이 찾아왔죠."
    그는 이요원부터 라미란, 명세빈까지 '대선배'들과 나란히 연기한 데 대해 "잊을 수 없는 영광"이라며 "누나들이 제 자신감을 키워주려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장난도 많이 쳐주셨다. 친동생이 된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학교를 자퇴해서 남들보다 교복 입은 기간이 적었는데 이번에 실컷 입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웃으며 덧붙이기도 했다.





    이준영은 '부암동 복수자들'에서의 첫 연기가 기대 이상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최근 고민이 깊다고 했다.
    "가수 활동과 연기를 최대한 병행하고 싶어요. 그런데 첫 단추를 너무 잘 꿰서 다음에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아요. 연기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는 또 '더유닛'의 MC 비를 롤모델로 꼽으며 그처럼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더유닛'에 출연한 건 절 받아준 유키스 형들에게 보답하고 싶어서예요. 일단 꼭 유닛 데뷔를 해서 유키스를 최대한 알리고, 멤버들과 다시 화려하게 컴백하고 싶어요. 그리고 '수겸학생'을 넘는 새로운 매력도 보여드릴게요."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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