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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방부대 '청춘책방' 내년 33호점까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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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방부대 '청춘책방' 내년 33호점까지 오픈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롯데는 최전방 GOP(일반전초), 해안 소초 등에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현장 도서관인 '청춘책방'을 내년에 33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롯데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내 육군회관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청춘책방과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등을 통해 마련한 방한용품과 간식 3천 박스의 위문품을 기증했다.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했다.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지원 대상에 맞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플레저박스에 담아 기쁨을 전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황각규 대표이사는 "전방에서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청춘책방과 플레저박스가 연말을 맞아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는 올해 청춘책방을 22호점까지 오픈했으며 내년에도 5억원을 투입해 33호점까지 오픈할 방침이다.


passi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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