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71.44

  • 20.61
  • 0.74%
코스닥

843.22

  • 1.10
  • 0.13%
1/3

[카메라뉴스] 한파 속 탐스러운 딸기 수확 한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카메라뉴스] 한파 속 탐스러운 딸기 수확 한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카메라뉴스] 한파 속 탐스러운 딸기 수확 한창

(옥천=연합뉴스) 강추위가 몰아닥친 11일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겨울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5년 전 이 지역 최초로 약 1m 높이의 '하이베드'에 딸기 재배를 시작한 한현수(52)·백명화(46)씨 부부는 지난 달부터 2천600㎡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탐스러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올해는 농사가 잘 돼 하루 수확량이 100㎏에 이른다. 가격도 ㎏에 1만3천원씩 출하돼 농사짓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씨 부부는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지만, 비닐하우스 안은 15∼20도를 유지해줘야 맛 좋은 딸기 수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글=박병기 기자·사진=옥천군 제공)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