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인 5성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천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 5성 등급이 부여된다.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올해 호텔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기도 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프랑스 아코르호텔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인 풀만(Pullman) 브랜드로 운영되는 호텔이다. 413개 객실·6개 레스토랑·바를 갖추고 있으며, 피트니스 클럽·실내 수영장·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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