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3

질병관리본부, 새 조류독감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새 조류독감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질병관리본부, 새 조류독감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기존 치료제와 다른 기능의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기존의 항바이러스제와는 다른 방식으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인체분리주)의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치료제 후보물질(MMF)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약물로, 지금은 장기이식의 면역거부반응 억제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연구진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분양받은 H5N1형 AI 바이러스 인체분리주를 실험동물(생쥐)에 인위적으로 감염시킨 후 이번에 발굴된 치료제 후보물질을 투여하니 바이러스의 증식이 효과적으로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에 발굴된 후보물질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증식 억제 기능이 기존 치료제와 다른 것으로 확인되어, 대유행 발생 시 나타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 내성 변이주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류인플루엔자 기존 치료제로는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 등), 자나미비르 등이 있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항바이러스 기능이 확인된 치료제 후보물질이 실제 방역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의약학계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의약품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분자생물학 전문학술지 '생물화학·생물물리연구저널'(BBRC)에 7일자로 게재됐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