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텐, 로타바이러스 장염 치료제 개발
(정읍=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정읍시 첨단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바이오텐이 로타바이러스 장염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치료제는 강황의 주요 성분인 커큐민을 활용해 개발한 것이다.
현재 동물실험을 마치고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단계다.
바이오텐은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부터 원천기술을 이전받았으며 자체 기술로 대량 생산의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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