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항일운동 사적지 재조명 세미나
(제주=연합뉴스) 제주도 보훈청은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항일기념관 영상관에서 '제주에서의 항일운동과 사적지 재조명 및 활용방안'이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주에서의 항일운동과 사적지 현황, 제주항일운동 사적지 활용방안, 제주항일운동 사적지 활용에 대한 고찰 등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어진다.
제주에는 조천만세운동의 발상지인 미밋동산, 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 제주해녀항쟁의 중심지인 세화오일장터 등이 있다.
자원봉사 인증기업 나눔대축제 개최
(제주=연합뉴스) 제주도와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는 6일 오후 2시 한라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대회 및 자원봉사 인증기업 나눔대축제를 개최한다.
'희망과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도시 제주'라는 주제로 제12회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가한다.
자원봉사 활동 유공자, 단체, 기업에 대한 정부와 도지사 표창을 하고, 자원봉사친화기업에 인증패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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