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2

IoT 접목 종이팩 수거함 등장…'환경 보호하고 우유도 받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IoT 접목 종이팩 수거함 등장…'환경 보호하고 우유도 받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IoT 접목 종이팩 수거함 등장…'환경 보호하고 우유도 받고'

    강남구, 종이팩 생산업체·우유업체 등과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내년부터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재활용 가치가 높은 우유·음료 등 종이팩 포장지가 많이 배출되고 있지만,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실정"이라며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수거함을 설치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구는 내년에 구청과 동주민센터 등 23곳과 공동주택 3개 단지에 종이팩 수거함 총 53대를 설치한다. 종이팩을 수거·재활용할 때마다 쌓이는 포인트를 모아 연말에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수거함은 사물인터넷 모듈을 장착, 종이팩 바코드를 태그하면 팩의 종류와 용량 등이 스마트폰 앱에 전송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거 가능한 종이팩은 우유팩, 음료팩, 두유팩, 소주팩 등이다.



    스마트폰 앱을 열고 종이팩 바코드를 인식시킨 뒤 수거함에 투입하면 된다. 종이팩 10개마다 3천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매일유업 우유로 보상받거나 숲 조성에 기부할 수 있다.

    구는 5일 오후 4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종이팩 생산 업체 테트라팩, 종이팩 사용자 매일유업, IoT 플랫폼 개발자 오이스터 에이블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구는 시범사업을 거쳐 일회용 컵 등 다른 제품 수거함 설치도 검토할 방침이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