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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 세제개편 지연 우려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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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 세제개편 지연 우려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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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미 세제개편 지연 우려에 하락 출발

    (뉴욕=연합뉴스) 신은실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일 미국 세제개편 표결 지연 우려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3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04포인트(0.1%) 하락한 24,248.31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95포인트(0.07%) 낮은 2,645.63을 각각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20.78포인트(0.3%) 내린 6,853.19에 움직였다.

    시장은 세제개편안 추진 과정과 경제지표 등을 주목하고 있다.


    전일 미국 상원의 세제개편안의 표결이 연기되며 시장 우려를 키웠다.

    공화당은 전일 늦게까지 논의를 이어갔으나 밥 코커(테네시) 의원이 제시한 '자동 세금 인상' 조항을 둘러싸고 합의점을 찾지 못해 표결을 하루 연기했다.



    개장 전 연설한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연준의 금리 인상은 수익률 곡선 역전 위험을 유발한다며 보통 수익률 곡선이 역전하는 것은 경기 우려의 전조가 된다고 설명했다.


    개장 후에는 11월 마킷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11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10월 건설지출이 공개된다.

    개장 전 거래에서 제약회사인 밀란의 주가는 아마존이 의약산업 진출을 위해 접촉했다는 소식에 1.2% 상승했다.


    전일 미 경제방송 CNBC는 아마존이 의약시장 진출을 고려하면서 밀란을 포함한 제약회사와 예비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의 주가는 0.1% 내렸다.



    애플 등 주요 기술주는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했다.

    애플은 0.8%, 넷플릭스가 0.2% 내렸다. 페이스북과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주가도 각각 0.5%와 0.4% 하락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전일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큰 폭의 상승 흐름을 보인 이후 투자자들이 거래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의 세제안을 주목하며 소폭 내렸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11%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의 감산 연장에 강세를 보였다.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52% 상승한 58.27달러에, 브렌트유는 1.39% 높은 63.50달러에 움직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0.2% 반영했다.

    essh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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