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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광주서 사랑의 나눔 활동…"보내주신 사랑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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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광주서 사랑의 나눔 활동…"보내주신 사랑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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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광주서 사랑의 나눔 활동…"보내주신 사랑 보답"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가 1일 홈구장 주변 아파트단지 등을 찾아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은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인근 임대아파트와 노후 주택에 사는 주민에게 쌀, 김치, 방한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통합우승의 주역 양현종(29) 투수 등 선수단 전원은 20㎏들이 쌀포대 등을 직접 짊어지고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골목을 누볐다.


    선수단 등은 이날 소외계층 235가정과 지역 아동센터 3곳에 쌀 4천400㎏ 등을 전했다.

    비용은 구단이 올 시즌 운영한 물품보관함 수익금에 추가 비용을 보태 마련했다.



    구단 후원업체 보해양조는 이불·의류 등 방한용품을, 챔피언스필드 식음료 유통 업체 신세계푸드는 김치를 각각 지원했다.

    선수단 상조회장 김주찬 선수는 "시즌 동안 받았던 사랑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단은 통합우승 달성 기쁨을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이날 오후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축하 행사를 연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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