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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식] 군포시, 기간제 근로자 68명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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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식] 군포시, 기간제 근로자 68명 정규직 전환

(군포=연합뉴스) 군포시는 시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 등 비정규직 68명을 내년 1월부터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난 7월 20일 기준으로 9개월 이상 상시업무를 수행하면서 앞으로 2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정규직 전환대상자로 선정해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업무 특성상 전환이 어려운 60세 이상 고령자, 일시·간헐적 업무종사 근로자, 휴직 대체인력 등은 정규직 전환대상에서 제외했다.


김성제 의왕시장, 행정정책행복지수 평가 대상

(의왕=연합뉴스) 김성제 의왕시장이 30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에서 '삶의 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활인프라, 주거, 교육, 문화 여가, 복지 등 행정 각 분야 통계자료를 활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시장은 개발제한구역 등 과도한 규제로 성장이 정체된 의왕시에 다양한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 시장은 "그동안 의왕시가 주거,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발전을 거두며 시민의 삶 수준도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의왕시가 시민들이 살기 좋은 친환경 명품자족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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