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7대 1 무상감자 결정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인 오성엘에스티[052420]는 결손금 보전 및 자본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7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감자가 끝나면 자본금은 1천21억원에서 146억원으로 줄고, 발행주식 수는 2억414만4천157주에서 2천916만3천451주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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