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순천 해룡산단에 추진하는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단지 조성 사업이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24일 순천시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순천시, 재료연구소, 전남테크노파크, 포스코와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당사자들은 예비타당성 사업 추진, 글로벌 연구기반 구축, 사업모델 확대, 중소기업 글로벌화,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한다.
특히 해룡산단에 3천억원을 들여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 단지를 조성한다는 정부의 지역 공약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등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독일 헬름홀츠 연구소, 폴크스바겐 자동차 연구소 한국센터를 유치를 추진해 국제 공동연구 과제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은 세계적으로도 처음 시도되는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국제 시장을 선도하고 연관 산업인 자동차·전자산업의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성장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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