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서 22일 일자리박람회…경단녀·신중년 여성 채용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력단절 여성과 50∼60대 신중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2일 오후 2∼5시 경기 수원시청 1층 로비와 별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여성·신중년의 선호직종을 중심으로 선정한 4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수원·용인·화성 지역에서 일할 여성 15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직종은 전산, 학교행정, 급식보조, 사회복지사, 간호사, 콜센터 상담원, 바리스타, 한식 조리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이다.
참가업체와 세부 모집직종, 모집인원은 수원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에서 '여성&신중년 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취업정보관, 면접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 등 구직자를 위한 무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수원시 일자리센터(031-228-38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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