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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사임설' 레바논 총리, 귀국 전 이집트 대통령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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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사임설' 레바논 총리, 귀국 전 이집트 대통령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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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사임설' 레바논 총리, 귀국 전 이집트 대통령과 회동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이달 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돌연 사임을 발표한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가 레바논으로 돌아가기 전에 이집트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집트 일간 알아흐람 등 현지 언론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하리리 총리가 레바논 귀국을 앞두고 이집트 수도 카이로를 방문해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회동한다고 보도했다.

    하리리 총리는 전날 사우디 리야드에서 출발해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고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했다.


    하리리 총리는 회담 직후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리는 22일 전까지 베이루트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와 이란의 대립 격화 등으로 중동 내 긴장감이 커진 상황에서 엘시시 대통령과 하리리 총리의 회동에서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된다.



    아랍연맹 본부가 위치한 카이로에서는 19일 사우디의 요청에 따라 아랍연맹 외무장관들의 긴급회의가 열렸다.

    외무장관들은 회의 직후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아랍에서 테러를 지지하고 있다는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하리리 총리는 지난 4일 사우디에서 암살 위협을 이유로 사임을 전격 발표하면서 이란과 헤즈볼라를 비난했다.

    이에 친이란 시아파 무장정파 레즈볼라는 "하리리 총리의 사임은 사우디의 결정"이라고 맞섰다.


    이란도 하리리 총리의 사임이 미국과 사우디, 이스라엘의 공모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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