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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영하권 '뚝'…서울 -6.3·대관령 -1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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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영하권 '뚝'…서울 -6.3·대관령 -1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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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영하권 '뚝'…서울 -6.3·대관령 -11.2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일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를 밑돌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서해안에는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서해안과 그 밖의 전라도에는 낮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전라서해안, 서해5도, 제주도산지, 울릉도와 독도의 예상 적설량은 1㎝ 내외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4시 현재 대관령의 기온은 -11.2도, 파주는 -10.2도 등을 기록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일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3도, 인천 -4.5도, 수원 -4.6도, 춘천 -7.6도, 강릉 -1.8도, 대전 -5.0도, 전주 -1.9도, 광주 1.2도, 제주 7.8도, 대구 -1.3도, 부산 -0.8도, 울산 -0.8도, 창원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적으로 3∼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건조한 상태라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남해안과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내륙에도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해상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4.0m로 예상된다.

    당분간 동해안에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주민들은 주의해야 한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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