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2.78

  • 88.97
  • 3.39%
코스닥

743.96

  • 26.89
  • 3.49%
1/5

[포항 지진] 시립도서관 등 8곳에 고3 수험생 전용 공부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포항 지진] 시립도서관 등 8곳에 고3 수험생 전용 공부방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포항시가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된 대입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전용 공부방을 마련했다.

시립도서관 6곳과 남구 평생학습원, 북구 여성문화회관에 마련된 공부방은 17일부터 수능 전날인 22일까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심리적 안정과 리듬을 되찾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포항에 온 울릉고 학생 34명은 수능이 연기되는 바람에 22일까지 해병대 청룡회관에 머물고 있다.

해병대 측의 배려로 보름간 숙식을 해결하며 수능에 대비하고 있다.






shl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