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이스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코마이스터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코마이스터는 친환경 제강 슬래그 처리 설비인 '슬래그 오토마이징 플랜트'(SAP)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으로 기술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 문을 두드린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9억6천만원, 영업이익은 16억4천만원이었고 5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코마이스터를 포함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108개사로, 이날 현재 심사 중인 회사는 외국기업 1개를 포함해 모두 20개사라고 덧붙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