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6일 오전 전남 신안군 압해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체어맨 승용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주변을 지나던 여객선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다.
육지로 인양된 차 안에서는 신원 및 성별을 알 수 없는 유골이 발견됐다.
목포해경은 차량 상태로 미뤄 물에 빠진 지 상당 시일이 지나 떠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유골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검사를 의뢰하고 차량 소유주 김모(60)씨가 지난해 9월부터 연락이 두절됐다는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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